하나님만이 공급자이심을 삶으로 증명하다
- 조지 뮬러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5만 번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이란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조지 뮬러. 회심 전 그의 삶은 꽤나 흥미롭다. 세금징수원의 아들로 당시 장래가 보장되던 루터교 신학생. 그러나 실상은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여관에서 돈을 치르지 않고 도망가다 결국 크리스마스를 감옥에서 보낸 이력의 소유자. 맥주를 5리터나 마시기도 하고, 도박의 고수로 이름을 날렸다는 만만치 않은 일화도 있다. 이런 그가 21세 되던 해, 한 작은 집에서 열린 기도 모임에 참여했다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이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 그는 이전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는 다음 날에도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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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