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경계선을 넘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을 올곧게 유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믿음이 조금이라도 잘못되어 빗나가면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우리 삶에 고통이 찾아오면 비틀거리면서 영적 경계선을 넘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믿음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전적으로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무리 오래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라도 잘못된 신앙을 지속한다면 믿음의 삶이 유지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한 지 오래된 사람일수록 민감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인도하시는 방향으로 집중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은 제 발의 등이고, 제 길의 빛이십니다. 오늘도 제가 걸어가야 할 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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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