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면 산다
한평생을 요한복음 연구에 바친 에드윈 허스킨스의 말입니다. “요한복음이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명백하고 알기 쉽게 느껴진다면 그 사람은 요한복음을 제대로 이해했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요한복음은 매우 쉬워서 심지어는 어린아이까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요한복음은 숨겨진 의미가 가득하며, 매우 심오하고 비밀스러워서 이 말씀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이들에게 주십시오. 왜냐하면 요한복음은 아주 쉽게 쓰였기 때문입니다. 학자들에게 주십시오. 이 책은 깊고 심오한 비밀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주십시오. 왜냐하면 이 책의 메시지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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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