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마사다
Hash Tags #마사다 #예루살렘 #유대로마전쟁 #요세푸스 #티투스장군반란의 시작 절대 제국 로마의 폭정은 가혹했다. AD 64년에 유다에 부임한 로마 총독 플로루스는 어마어마한 세금을 거둬들였고, 예루살렘 성전의 헌금을 탐냈다. 무자비한 총독의 폭정을 견디다 못한 유대인의 분노가 마침내 폭발했다. 반란이 시작된 것이다. 유대인은 군대를 조직하고 로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독립을 위해서라면 무장 투쟁도 불사하던 셀롯당(열심당)이 그 선봉에 섰고, 로마에 대한 분노를 가득 품은 유대인이 동참했다. 반란군은 예루살렘에 주둔해 있던 로마 요새를 공격했다. 로마 12군단은 유대 반란군의 거센 공격에 결국 참패하고 말았다. 제국의 변방에서 들려온 심상치 않은 반란의 소식은 로마의 황제 네로에게까지 들려왔다...
흥미진진 교회사
2017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