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6년 03월

기획1 - 과제물은 훈련생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성장판!

기획 박희석 목사_ 광주사랑의교회

과제물은 훈련의 핵심

현대인들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인류 문명은 그렇게 발전해 왔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훈련이라는 말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훈련은 자유를 빼앗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강제하기 때문이다. 그저 가볍게 함께 모여서 성경공부 하는 일이야 약간의 마음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제자훈련은 적어도 1년 동안 훈련을 내 삶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임하지 않으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제자훈련생은 훈련 기간 동안 자신의 가용 시간 중에, 최소한 하루 2~3시간 정도 절대적인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그렇게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매주 주어지는 과제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20년 넘게 제자훈련을 감당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백하자면, 제자훈련이 추구하는 목적을 이루는 일에 있어 과제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70%에 달한다.

 

그런데도 제자훈련을 받는 동안 대부분의 훈련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일은 과제물을 해 오는 일이다. 그래서 훈련받는 내내 제일 많이 듣게 되는 질문의 맥락은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이다. 그러니까 마치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 헬스장에는 왔지만, 무거운 원판을 들어 올리기 싫어서 가벼운 바벨을 찾는 형국이다. 그러나 과제물은 제자훈련...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6년 0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