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5년 07월

영적 침체가 없는 여름방학 즐기기

기획 디사이플

제자훈련 하는 교회 중에는 방학이라는 기간이 훈련생들의 영적 흐름을 깨는 우려가 있다며, 방학 자체를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 방학 기간 동안에도 훈련생들에게 나름대로 과제물이 주어진다. 다음은 사랑의교회의 제자훈련 방학기간인 7,8월 두 달간 훈련생들에게 주워지는 과제물이다. 이 과제물을 참고하여, 각 교회 상황에 맞게 여름방학 동안 훈련생들에게 영적 침체가 없도록 인도하면 좋을 것이다. <편집부>


1. 지역별 조모임을 갖는다. 필요하다면 집이 가까운 훈련생끼리 지역별로 조모임을 2~3주에 1번씩 갖도록 한다. 모임은 기도모임, 양화진 선교사 묘지나 기독교 성지 방문, 성경 통독, 큐티나눔, 독후감나눔, 등산, 문화행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여 부담없고 자연스러운 만남이 되도록 유도한다.


2. 개인적인 영성관리를 위한 과제물을 준다.
① 일단 훈련생 각자 매일 20분 이상 기도 시간을 확보하고 훈련생들을 위해 중보기도 한다.
② 또 매일 성경 읽기표나 개인의 성경통독 계획에 따라 날마다 말씀 앞에 앉도록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