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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편집부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죄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앙생활하게 된 것에 감사해한다. 그러나 그 좋은 복음을 정작 자신의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 이웃들에게 전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하길 주저한다. 또한 어렵게 전도돼 교회에 발을 디딘 새가족에게 예수와 구원, 교회와 성경에 대한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믿음이 제때에 성장하지 못한 채 떠나는 이들도 많다. 이에 복음을 듣고 교회에 잘 정착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 새가족 양육의 중요성과 공동체의 신실한 성도들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들어보고, 새가족이 오고 싶은 교회는 어떤 교회인지 들어 봤다. <편집자 주>
“낮은 자세로 섬기는 리더가 되겠다”
이대수, 황인혜 집사(포항 기쁨의교회)
Q. 기쁨의교회에 출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