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5년 01월

일상의 삶 속에서 코칭을 실천하라

기획 우은진 기자

COACHING 우리는 흔히 ‘코칭’ 하면, 스포츠의 코치를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코칭은 기업과 가정, 교회 등 우리의 삶 속 어디에나 적용될 수 있는 리더십이다. 코칭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잠재력을 개발하도록 도움으로써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 공헌하도록 만든다. 성경의 바나바는 코칭의 대표적 예다. 위로자와 권면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바나바는 당시 모두가 반대하던 바울을 동역자로 세웠다. 바울은 이후 선교여행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전도하고 교회도 세웠다. 예수님 역시 코칭의 대표적인 모델이시다. 열두 제자들과 항상 함께하시며 때마다 적절한 질문을 던지시고, 여러 현장에 데리고 다니시며 3년간 그들을 코칭하셨다. 이후 제자들도 역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서 헌신하게 됐다. 이는 코칭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가를 보여 주는 단적인 예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뛰어난 코치가 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으로 ‘리더를 세우는 코칭 세미나’에서 소개된 코칭 리더십의 기술과 자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코칭을 잘하게 만드는 일곱 가지 기술
우리는 코칭을 통해 가정과 기업, 교회 등 우리가 관계 맺고 있는 모든 이들의 일상의 삶을 세워 줄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좋은 코치로서의 자질과 기술들을 습득해야 한다. 다음은 코칭을 잘하게 만드는 일곱 가지 기술을...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0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