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07년 04월

기획 ⑤ | 다락방의 성장과 분리 개척은 ‘순장’에게 달렸다

기획 디사이플

다락방의 생사는 말 그대로 순장에게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락방은 교회 조직 중 가장 최소 단위의 공동체이자, 교회 전체 사역의 비전을 전 성도가 공유할 수 있는 장이다. 바로 이런 최소 공동체의 리더를 맡고 있는 이가 순장이기 때문에, 순장의 역할은 막중하다 하겠다. 그래서 순장의 영성과 섬김, 다락방 인도 능력 등에 따라 그 다락방의 생명력이 좌우된다. 다음 각 교회 소그룹 상황별 다락방의 성장, 분리, 개척의 사례를 통해 다락방을 움직이는 순장들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살펴 보고, 각 교회 현실에 맞는 다락방 개척을 가늠해 보자. <편집자 주>

 


 

사례 1   처음부터 순원없이 다락방을 개척시키는 교회

 

“전도에 대한 부담감? 영혼에 대한 책임감이 더 막중하죠!”
인천 은혜의교회 8교구 6사랑방 정선희 집사

 

자신이 직접 전도해서 사람이 모였을 경우에야 비로소 소그룹의 정식 순장으로 파송되는 인천 은혜의교회 광야 순장....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7년 0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