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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디사이플
제자훈련에 있어서 인도자의 역할을 절대적이다. 특히 제자훈련 과제물의 주체는 훈련생이고, 스스로 숙제하며 은혜를 받게 된다. 그러나 제자훈련 과제물을 인도자가 얼마만큼 꼼꼼하게 점검하고, 훈련생들을 독려하느냐에 따라 제자훈련의 질과 훈련생의 변화폭이 좌우된다. 그만큼 훈련생의 변화는 과제물의 성실성에 달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세 개 교회 제자훈련 인도자들을 통해 어떻게 과제물을 내주는지, 점검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푸른초장교회 임종구 목사
과제물을 통해 자생력 가진 제자로 서게 한다
푸른초장교회 임종구 목사의 의견에 따르면 제자훈련 과제물은 제자훈련의 꽃이다. 큐티와 생활숙제, 성구 암송과 성경 읽기로 이어지는 제자훈련 과제물은 평상시에 훈련생 스스로가 해야 한다. 그러므로 과제물은 훈련생이 훈련시간이 아닌 생활 속에서 하나님 앞에 제자로 서는 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