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7년 04월

기획5 - 과제물, 나를 변화시키고 은혜를 나누는 도구!

기획 천세봉 목사_ 능곡중앙교회

20세에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30세에 백만장자, 37세에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 현재 세계 최고의 기부 사업가, 세계 최고의 성공 신화적인 존재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빌 게이츠다. 그가 남긴 명언이 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변화는 파도와 같다’라는 말이 있다. 파도는 계속,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밀려온다. 문제는 이 파도를 대하는 사람의 태도와 자세다. 밀려오는 파도를 준비하지 않으면 파도에 휩쓸려 괴로움을 당하지만, 준비하는 자에게는 기회가 온다. 신나는 파도타기 말이다. 파도타기는 준비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의 기회다.


과제물,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
제자훈련은 변화의 기회를 갖는 목회의 본질적인 사역이다. 한마디로 변화의 기회를 소망하는 사역이다. 제자훈련의 가장 큰 기쁨과 열매는 훈련생들의 변화다. 1년이라는 사람 농사를 통해 얻게 되는 감사와 축복의 열매는 농부가 맺는 결실과 같다.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 농사라 했는데, 제자훈련 인도자는 자식 농사를 하는 심정으로 씨를 뿌린다. 씨를 뿌린다고 해서 농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훈련생들이 삶 속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섬세하고 세밀하게 훈련생들을...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0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