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6년 03월

특집2 * 2016 CAL-NET 전국 평신도지도자 컨벤션 목회자 인터뷰

특집 방선주 기자

 


“교회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을 회복했다”

정명철 목사(대구 대흥교회)


전반적으로 느낀 컨벤션의 분위기는 어떠한가?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이들이 같은 비전과 철학을 갖고 한마음으로 은혜받는 것을 보며 주 안에서 영적인 동지의식을 느꼈다. 또한 사랑의교회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들이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섬기는 모습에서 온전한 제자의 모습을 봤다. 더불어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예수님의 아름다운 향취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다. 강의 하나하나에 은혜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더 안정감 있고, 좋은 분위기 가운데 컨벤션이 진행되는 것을 느꼈다.

 

함께 참여한 성도들의 반응은?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오면서 한 사람 한 사람씩 소감을 나눴는데, 이구동성으로 은혜를 받아 감격했으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기뻐했다. 평소 강단에서 들었던 말씀이라도 컨벤션에서 들으니 새롭게 다가오고, 다시 한 번 교회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을 회복했다고 고백했다. 그중 한 집사님은 교회의 수요예배 때 컨벤션...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6년 0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