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5년 10월

특집2 - 고(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5주기 기념예배 및 은보상 시상식 결산

특집 우은진 기자

“예수를 생각하라,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라”


고(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소천이 벌써 5주기를 맞았다. 암이 온몸에 퍼졌을 때조차 안경 너머의 알 수 없는 눈빛을 빛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갈망하던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은보의 5주기를 맞아 은보주간 기념예배와 제3회 은보상 시상식이 지난 9월 2일 안성수양관에서 있었다. 5주기를 기점으로 남은 자들이 예수를 더욱더 닮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자는 울림이 번졌다.


‘그 사랑’을 생각하며 서로 사랑하라
안성수양관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려진 1부 은보주간 기념예배에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은보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사회, 묵도, 신앙고백, 47번 열매 맺는 제자들의 교독문 낭독, 찬송가 214장 찬송, 배순호 장로(사랑의교회 은퇴)의 기도, 요한일서 4장 7~11장 성경봉독, 포에버찬양대의 찬양,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의 ‘그 사랑 때문에’라는 주제설교, 고(故) 옥한흠 목사의 ‘피곤한 자여 예수를 생각하라’는 영상 설교, 김영순 사모의 인사 말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 CAL-NET 고문)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nbs...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