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5년 10월

특집3 - 제3회 은보상 시상식 수상자 인터뷰

특집 편집부

“옥한흠 목사님과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조현용 목사(목포 빛과소금교회)


은보상을 수상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소천하신 옥한흠 목사님이 많이 그립고, 그분의 살아생전 예수님을 닮고자 몸부림치신 모습을 본받고 싶을 뿐이다. 또 열심히 제자훈련 목회를 한 부족한 종을 따라와 준 목포 빛과소금교회 성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사랑의교회 1호 제자훈련 탐방 목사이기도 하셨는데?
제자훈련이 목회의 본질임을 깨달은 이후 직접 사랑의교회에 가서 한 달 동안 탐방 목사로서 제자훈련의 구석구석을 모두 살폈다.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그립다. 제자훈련에 대한 열정이 가슴 가득히 뜨겁게 타올랐었다. 그래서 한 달간 목포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빛과소금교회도 이런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다. 지금은 그때의 열정이 식지 않았나 하고 되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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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10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