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5년 12월

특집1 - 102기 CAL세미나 결산

특집 우은진 기자

CAL세미나, 온전한 제자의 길을 제시하다


한국 교회에는 내로라하는 세미나가 많다. 그런데 CAL세미나만큼 이론과 현장이 동시에 공개되고, 참가자들이 은혜와 섬김을 동시에 받는 세미나는 드물다. 더구나 그 세미나가 100기를 넘어 102기를 맞았다면, 이건 검증의 검증을 거친 100% 보장된 세미나라고 평가할 수 있다. CAL세미나가 102기를 맞고 지난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돼, 3천여 명의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제자훈련 목회 철학과 온전한 제자의 길을 제시했다.
CAL세미나 첫날인 2일에는 안성수양관으로 국내외 3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기대감을 안고 안성수양관으로 도착했으며, 제자훈련으로 성장한 사랑의교회 현장 분석 강의와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의 전통 교회에 접목된 생생한 제자훈련 이야기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사랑의교회 교역자 및 장로, 권사회 등이 참여하는 환영 만찬을 했다.

 

제자훈련으로 온전한 제자를 세우라
이어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는 온전론 강의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온전한 제자를 기르는 목회 본질을 붙잡길 바란다”며 “누가복음 15장에 등장하는 돌...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