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23년 12월

특집 2 -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 봉사자 인터뷰

특집 편집부

천국잔치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섬김

- 제2회 ‘10·23 한국 교회 섬김의 날’ 봉사자 인터뷰


제2회 ‘한국 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을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물 떠온 하인의 심정으로 10월 23~24일에 진행된 천국잔치를 은혜와 기쁨으로 준비하고 맞이했다.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기도, 물질을 통해 참석하는 모든 목회자와 한국 교회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하늘의 부요가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진심과 전심으로 섬김의 날을 맞이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 보자. <편집자 주>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마음으로 섬기다”

허선혜 권사(목양 5팀 과천 교구)


Q 제2회 한교섬에서 홈스테이 섬김을 결단한 계기는 무엇인가?

작년에 목사님 부부와 어린 자녀를 집에서 섬기면서 긴밀하게 교제하며 너무 귀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도 남편(정명기 장로)이 당연히 참가하시는 목사님들을 집에서 섬기고 싶어 해 먼저 신청했고, 이 소식을 듣고 나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했다. 

우리 집은 복층 구조로 위층과 아래층이 분리돼 있어서 목사님의 가정이 독립적으로 쉬실 수 있으며, 자녀가 있는 경우 호텔보다 더 편하...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3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