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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편집부
“제2, 제3의 옥한흠 목사님이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박정근 목사_ 부산 영안교회
“옥한흠 목사님께서 소천하신 지 1년이 되니 이제야 ‘떠나셨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현실로 다가옵니다. 동시에 목사님에 대한 그리움과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이번 제자훈련 컨벤션과 추모예배를 통해 옥 목사님께서 남겨놓으신 사역들을 어떻게 잘 계승할 수 있는가에 대해 묵상하며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자훈련 컨벤션에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동역자가 모이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제자훈련 사역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말하는 박정근 목사. 그는 자신과 함께 참석한 영안교회 평신도 지도자들도 그들의 사역을 돌아보고 새로운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 목사는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목회자들은 피와 땀을 흘려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열매를 맺게 해주실 것입니다. 앞으로 수백 명의 제2, 제3의 옥한흠 목사님이 나오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후배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유민주 기자>
“제자훈련 컨벤션 통해 ‘제자훈련 네트워크’ 중요성 확인했습니다”
고영규 목사_ 브라질 아과비바교회
남미 지역의 뜨거운 제자훈련 열정 중심에는 브라질 아과비바교회가 있다. 이번 제자훈련 컨벤션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