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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디사이플
- S 이단으로 인해 피해 본 개 교회와 단체 사례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부산 등지의 개 교회와 대학 캠퍼스에서 S 이단의 활동으로 피해를 본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자훈련 하는 교회도 S 이단의 침투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S 이단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 역사가 오래된 교회 등을 목표로 삼고, 오랫동안 개 교회와 캠퍼스 내에서 잠복기를 가지며 교회 리더로 신임을 받은 뒤 활동하는 성향이 강하다. 때로는 그 문제의 시발이 교회 중직자나 목회자일 때도 있으며, 청년들의 경우 행동대원으로 주 목표물이 되고 있다. 이같이 S 이단은 성경의 비유법을 들어 공략하고 있는데, 이에 맞서는 방법은 교회 내에 이단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거나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철저히 붙잡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음은 교회와 캠퍼스에서 S 이단과 관련된 사례를 모은 것이다. 다시 한번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복음에 대한 진리를 붙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
S 이단에 연루된 P 교회 청년부
P 교회 청년부의 경우, 새로 부임한 청년부 목회자가 청년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청년 리더와 임원들을 데리고 훈련을 했는데, 유독 종말론과 성령론, 비유 등의 질문들이 많이 나와 제자훈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이어질 때가 많았다. 그런데 질문 내용들이 정통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