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제자훈련 사역 한눈에 볼 수 있다 _  방선기 소장 _ 직장사역연구소

과거에 나는 미국 네비게이토에서 발행되던 <디사이플십 저널>(Discipleship Journal)이라는 잡지를 즐겨 봤다. 그런데 이 잡지에서 얻을 수 없던 부분을 <디사이플>이 채워 주는 것 같다. 한국 교회 제자훈련 사역에 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들을 <디사이플>에서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사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제자훈련이라는 것이 특별한 교회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일반 교회에서도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실례를 통해 잘 보여 준다는 것이다. 제자훈련은 상황이 아니라 목회자의 마음가짐에 따른 것이며,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크리스천의 직장생활과 각종 리더십 관련 내용들에 관심이 많은 나는 <디사이플>의 리더십과 기타 콘텐츠 등도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 이제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뿐만이 아니라, 직장, 나아가 온 세상 속에서 그 빛을 발하는 평신도들의 다양한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취재하는 <디사이플>이 되길 바란다.

‘평신도초대석’을 보니, 제자훈련 받고 싶다 _  손성순 집사 _ 부산 온천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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