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3년 05월

특집1 * 미주 CAL세미나 결산

특집 이경수 목사

제자훈련은 목회의 본질입니다!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95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열렸다. 1994년부터 시작된 미주 CAL세미나는 지난 20년 동안 해외에 있는 목회자들과 제자훈련 목회 철학을 공유하고, 목회 본질을 다시금 새롭게 다지게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주 CAL세미나는 미국에 있는 이민 교회 목회자뿐만 아니라 북남미, 유럽, 아프리카에 있는 목회자들까지 아우르고 있는 세미나로써, 이번에도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러시아, 독일, 프랑스, 호주 등 5개국에서 온 117명의 목회자(78개 교회)가 참석했고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3개 언어로 통역이 진행되었다.
주 강사로서는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와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를 중심으로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 김영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네트워크 담당)가 열강을 했다. 이번 CAL세미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짜여진 5박 6일 동안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강의에 집중하며 마지막까지 제자훈련에 대한 열정을 쏟아내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교회론과 제자도 강의를 진행하면서 중간에 옥한흠 목사의 강의를 클립 영상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핵심 주제를 더욱 분명히 하게 되어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마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사...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3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