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특집 박주성 목사
한 영혼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제자훈련에 집중하자
제101기(국제 22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지난 5월 4일부터 9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민 교회 목회자들과 해외 선교사들을 포함한 46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민 세대 목회자와 현지 목회자들 참여
이번 세미나는 제자훈련 사역과 관계된 대내외적인 도전 앞에서도 목회의 본질을 고민하고, 한 영혼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기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 모인 세미나였다. 인도, 니카라과, 이집트 등의 선교지에서 사역하던 선교사들도 참여했으며, 이민 교회 1세, 1.5세, 2세 목회자뿐만 아니라 러시아, 대만 등에서 사역하는 현지인 목회자들도 참여해 그야말로 문화권을 뛰어넘는 국제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된 세미나였다.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는 이민 교회 목회 경험과 개척 교회에서부터 소형 교회, 중형 교회, 대형 교회, 초대형 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경험한 현장의 고민과 열매가 배어 있는 강의를 통해 척박한 이민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공감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히 오정현 목사는 비중 있는 주제 강의를 맡아, “왜 아직도 제자훈련 목회인지”, “제자훈련의 토대와 기초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해답을 얻어야 하는 현장 목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