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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편집부
한 사람 한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 세우라!
지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제104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한 사람을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기를 도전하며,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위한 기틀을 더욱더 확장했다. 특별히 국내는 물론 영국, 에티오피아, 싱가포르, 대만 등 18개국에서 315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이번 CAL세미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온전한 제자로 세우도록 인도해야 할 사명이 목회자들에게 있음을 외치며 마무리됐다.
1986년 한 사람에게 미쳐야 한다는 광인론의 외침 속에 시작된 CAL세미나는 어느덧 30주년을 넘기면서 지금까지 22,890명 이상이 수료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제자의 모습으로 이르게 해야 한다는 온전론의 도전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에게 목회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게 했다.
국제제자훈련원을 비롯해 사랑의교회 천여 명의 순장과 봉사자들이 섬긴 제104기 CAL세미나는 시종일관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사람을 세우는 제자훈련’과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온전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