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25년 01월

더드림사랑의교회 - 사람을 남기는 목회에 모든 것을 쏟아 부흥을 이루다

현장이야기 박주신 전도사


이상훈 목사는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더사랑의교회에서 11년간 사역한 후, 2019년 더사랑의교회 3호 분립개척 교회인 더드림사랑의교회를 개척해, 사람을 남기는 제자훈련 목회를 섬기고 있다.



모세와 바울의 공통점은 각각 출애굽과 초대 교회 시대에 위대한 지도자로 쓰임받았다는 것이다. 또 하나 공통점을 꼽아 보자면 이들은 이상적인 세대 계승을 이뤘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여호수아와 갈렙을, 그리고 바울을 통해서 디모데를 세우셨다. 호랑이는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 부름받은 사역자는 결국 사람을 남겨야 한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위치한 더드림사랑의교회는, 사람을 남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가르치고 치유하며 전도하는 교회로 세워졌다. 이상훈 목사가 시무하는 더드림사랑의교회가 사람을 세워 가는 은혜의 현장을 함께 살펴보자.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 신앙 유산을 받다 

이상훈 목사는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신앙 유산이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이 목사의 증조할아버지는 교회 리더를 의미하는 영수로, 할아버지는 장로로, 그리고 아버지는 목회자로서 하나님과 교회를 섬겼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다수가 그...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5년 0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