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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류환석 목사
김철수 목사는 연세대 신학과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Th. M.) 그리고 총신신대원을 졸업했다.
현재 천안장로교회 담임목사, 충청 CAL-NET 총무로 섬기고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행복을 꿈꾼다. 그리스도인들도 행복을 꿈꾼다. 그러나 정작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또 그중에서도 자신이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얼마나 될까? 우리 자신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여전히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다. 왜 여전히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을까? 아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무게에 짓눌려 정신 없이 살다 보니 이런 것을 고민조차 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마치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하는 기복신앙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행복을 바라고 추구하는 것은 기복신앙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시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이 문제이다.
이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기도한 목회자가 있다. ‘왜 그리스도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할까?’,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 이것에 대해 누구보다 진지하게 고민하며 기도한 목회자가 있다. 바로 천안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