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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김영현 목사
조영진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M. Div.)를 졸업했다.
이후 NYTS D.Min과정을 수료하고, 전 OM KAM 이사와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
대전온누리교회 담당목사를 거처 현재 본(本)교회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다.
강북 돈암동 일대는 한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수많은 이름들의 흔적을 그대로 가진 채 있다.
강남에서는 기와집 하나 찾기가 힘든데 이 지역에는 오랜 나이를 자랑하는 궁과 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조영진 목사는 이렇게 시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지역에 자리한 60년 된 돈암동성결교회(현 본교회)에 7년 전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부임 전 조영진 목사는 제자훈련으로 뉴저지초대교회를 혁신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목사였다.
조 목사는 미국에서 100명 가량 모이던 교회가 전도지 한 장 사용하지 않고 10년 만에 2천 명이 모이는
건강한 교회가 되는 현장을 이미 경험했다.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 한인 교회 목회에서 값진 성장을 일구어낸 조 목사가
본교회에서 새롭게 펼친 목회 현장이 어떠할지 궁금하다.
두 번의 CAL세미나
제자훈련을 기본으로 건강한 목회를 하고 있는 많은 목회자들을 만나보면 한결같이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