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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박주성 목사
이인호 목사는 건국대 영문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현재 아나톨레 공동대표, 수지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가 있다.
수지사랑의교회는 2003년 5월 1일에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남성을 돕는 교회, 가정 같은 교회·교회 같은 가정,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4대 창립비전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8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교회이지만 그 사이 본당의 좌석은 250석에서 450석으로 늘었고, 현재 주일 낮 예배에 1,300여 명의 장년 성도들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2004년 7월에 돼지갈비집이었던 현재의 예배처소를 임대해 옮겨왔으나 1층이 190평, 2층은 1층의 절반, 합해서 280평 정도의 건물에 불과한 상황이다. 300미터 떨어진 곳에 120평 정도 공간을 임대해 주일학교가 모이고 있고, 예배당 근처에 2층을 임대해서 교역자실과 교육실로 사용하는 것이 공간의 전부인 수지사랑의교회는 주일학교 학생들까지 매주 2천 명이 넘는 인원이 출석하고 있다.
수지사랑의교회는 ‘5만 시간 비전기도 운동’을 벌이고 있다. 2월 1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특별새벽부흥회에는 어른들만 800명 이상, 아이들까지 하면 매일 1천여 명이 넘게 출석했다. 특별새벽부흥회 기간 동안 직장이 위치한 원주에서 수지까지 매일 출퇴근하며 특새에 참석했던 성도도 있다.
이런 전투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