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09년 04월

현장 이야기 | 세상에 희망이 되는 장계교회 제자훈련 이야기(장계교회)

현장이야기 박주성 목사

홍도표 목사
단국대학교 경제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진관교회 교육전도사, 석관중앙교회와 창성교회 전임사역을 거처
평안교회 교육목사, 분당두레교회 전임사역으로 섬겼다.
현재 장계교회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다.

 

2009년 1월을 기준으로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에는 1,981세대 4,736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시골에 주민등록을 두고 타향으로 나가 사는 허수를 고려하면, 실거주 인구는 이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일 것이다. 한때는 8만이 넘었던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며, 그나마도 고령화되어 출생인구보다 사망인구가 더 많아지는 상황에서도 조금씩 성장을 해가는 교회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년간 매주 고속도로를 2시간이나 달려와야 하는 마산에서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훈련 받은 제자훈련생이 있고, 자동차로 1시간 이상을 달려야 하는 전주라는 지방 거점도시로 이사를 갔음에도 여전히 장계면으로 예배를 드리러 오는 성도들이 있다.
탈농촌 도시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현실 속에서 무엇이 이 교회로 하여금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게 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그 속내를 살펴보며 제자훈련 목회의 힌트를 얻어 보고자 한다.

 

서울 목사, 장계로 부임하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9년 04월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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