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23년 02월

대전중부교회 - 다시 시작(Restart), 다시 부흥(Revival)

현장이야기 박주성 목사

조상용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숭실대학교 기독교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Th.M.)을 전공했다. 서울 대방교회 교육목사, 안산동산교회 부목사를 거처 2008년 12월 대전중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후 제자훈련 사역의 한길을 걷고 있으며, 부임 11년 차에는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도 섬겼다.  



오늘 소개하는 제자훈련 목회 현장은 올해로 설립 65주년을 맞이한 대전중부교회이다. 대전중부교회는 대전의 구도심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광역시인 대전의 인구는 2014년에 최고 정점에 달했지만 해마다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1일 평균 인구 동태도 2012년 일평균 출생아 수는 41.9명이었는데, 2020년에는 20.5명으로 급격히 줄었다. 반면 일평균 사망자 수는 2012년 18명에서 20.7명으로 늘었다. 신생아 출생 숫자가 사망자 숫자보다 줄어드는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대전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은 유성구(182만 명), 서구(153만 명) 순으로 나타났고, 유동 인구가 적은 지역은 동구(82만 명), 중구(81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중...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3년 0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