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2017년 07월

남가주사랑의교회 * 이민 교회 제자훈련 사역의 본류(本流), 축복을 유통하는 교회로

현장이야기 박주성 목사

노창수 목사는 이민 1.5세 목회자로 UCLA, 바이올라대학교, 달라스신학교를 졸업했으며, 2003년부터 2012년 6월까지 미국 동부에서 가장 큰 이민 교회인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섬겼고, 2012년 10월부터 남가주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사역하고 있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척박한 이민 목회 현장에서 부흥의 기적을 경험한 교회다. 1988년 4월 16일 오정현 목사(현, 사랑의교회 담임)와 11명의 성도로 시작된 남가주사랑의교회는 2017년 현재 평균 6,100명의 주일 출석 성도(성인, 교육부), 45명의 교역자(목사 31명, 전도사 14명), 1,878명의 제직, 339명의 순장(1.5세, 2세들을 위한 홀리웨이브 및 청년 평신도지도자 포함), 370명의 교회학교 교사가 동역하는 교회가 됐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그동안 두 번의 담임목사 공백기를 거쳤다. 짧은 기간이 아니라 1~2년씩 긴 공백 기간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위와 같은 성장의 열매를 맺었다는 것은 이민 교회의 사정을 고려할 때, 가히 기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남가주사랑의교회의 주 엔진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7년 07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