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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야기 한재준 목사
한상만 목사는 대한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현재 내포사랑의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통해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교단 경서노회 노회장과 대신총회신학연구원 이사로 섬기고 있다.
열정은 자동차의 연료와 같아서,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것을 추진하는 에너지가 돼 준다. 그리고 난관에 부딪혔을 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포사랑의교회 한상만 목사를 만나 인터뷰를 하며 ‘열정’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하나님께서 그의 안에 부어 주신 열정이 동력이 돼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목회를 하며 교회를 섬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포사랑의교회는 역사는 짧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는 데에 역동적인 교회다. 내포 신도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하게 성숙하고 성장해 가는 내포사랑의교회 이야기를 들어 보자.
아픔 중에 만난 하나님
한상만 목사의 어린 시절은 아픔과 상처로 가득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지 못했다. 아버지는 잦은 외도로 어머니에게 깊은 상처를 줬고, 가정에서 폭력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