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클리닉

2009년 05월

다음 세대를 깨우자!

교회학교클리닉 박성은 목사

2009 제자들의 축제 CAN Festival을 준비하며

박성은 목사 _ CAN Ministry 섬김이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 2:7, 10).

믿음의 대 잇기, 어릴 때부터 준비시켜라
사사시대가 영적 암흑기로 변한 결정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세대 때문이다. 이스라엘에 믿음의 대 잇기가 실패하면서 나타난 결과였다. 믿음의 대 잇기가 실패하면 개인도 망하고, 공동체도 허물어지고, 국가도 멸망한다. 이 이야기는 지금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끊어진 믿음의 대를 잇기 위해 믿음의 영웅들을 어릴 때부터 준비시키셨음을 선포하고 있다. 나실인이었던 삼손과 사무엘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 선택 받았고, 어릴 때부터 영적 지도자로 훈련 받았다. 장성한 이들은 어두운 민족의 역사를 종결하고 조상들의 믿음을 이어받아 새 역사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었다. 어린 영웅들의 위대한 이야기는 마지막 나실인인 예수님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CAN Ministry, “다음 세대를 깨운다!”
어린 영웅들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바꾸셨던 하나님의 방법을 이어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9년 05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