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컨설팅

2015년 01월

훈련받은 성도와 받지 못한 성도가 갈등할 때

제자훈련컨설팅 남무섭 목사_ 늘샘교회

Q
제자훈련을 한 지 이제 3년이 됐습니다. 서서히 제자훈련을 통해 변화된 평신도들이 늘어나고, 그들이 담임목사의 동역자가 돼 정말 열심히 사역을 도와주니 목회의 보람이 큽니다. 그런데 점점 교회 내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제자훈련을 받은 평신도와 받지 않은 평신도들 사이에 미묘한 갈등을 감지하게 된 것입니다. 1년 동안 담임목사와 함께 제자훈련을 받은 평신도들은 제가 무슨 일을 해도 지지해주며 함께 무슨 일이든 참여해 줬고, 모든 공예배는 물론, 공적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섬겨줬습니다. 그러는 사이 훈련을 받지 않는 성도들이 약간의 질투 내지는 소외감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표를 안 내려고 해도, 어려움이 있거나 일손이 급할 때는 아무래도 훈련받은 평신도들을 먼저 찾게 됩니다. 교회 내에서 이런 훈련받은 성도와 받지 못한 성도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혜를 발휘해야 하는지요?


A
목사님! 제자훈련을 통해 변화된 평신도들이 늘어나고, 이들이 담임목사의 동역자가 돼 목회의 보람을 느끼신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축하드립니다. 다만 제자훈련을 받은 평신도와 제자훈련을 받지 않은 평신도...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0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