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4년 09월

경남 CAL-Net 61기 세이레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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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이후 섬김 사역에 관심 촉구

경남 CAL-Net(팀장: 윤희구 목사)은 8월 30일 창원 한빛교회에서 61기 CAL세미나 수료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이레 모임을 갖고, 제자훈련 한 가지만 붙들고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세이레 모임은 61기 수료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윤희구 목사가 창원 한빛교회에서 17년 동안 헌신한 제자훈련 사역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이에 참가한 수료생들은 제자훈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의했다.
윤 목사는 “제자훈련 한 가지만 붙들고 꾸준히 목회한 결과, 목회하는 나 자신도 즐겁고 훈련받는 평신도들도 자신들의 변화에 행복해하고 있다”며 “훈련생의 나이 제한, 교회 중직자들의 반대, 목회자 스스로의 두려움 등을 떨치고 제자훈련 한 가지에만 미쳐보라”고 격려했다.
한편, 한 목회자가 성공적인 제자훈련 노하우에 대해 질의하자 윤 목사는 “기초양육과 제자훈련을 하면서 동시에 전도폭발훈련을 실시했다”며 “중요한 것은 제자훈련 이후 재생산 사역이 이뤄지도록 후속 섬김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