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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농촌 교회에 제자훈련 자신감 심기
염광교회 제자훈련원(원장: 김종천 목사)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태안 염광교회에서 16기 CAL세미나를 개최하고, 개척·농촌 교회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염광교회 제자훈련원에서 개최하는 CAL세미나는 지난 18년 동안 총 800여 명의 목회자가 수료했으며, 개척·농촌 교회의 특수성을 감안한 제자훈련을 소개해 개척·농촌교회를 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주 강사로 나선 김종천 목사는 “개척·농촌 교회도 목회자가 한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면 길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16기 CAL세미나는 6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목회본질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 익산 주님의교회 김용식 목사는 “교회론을 재정립하는 시간이었으며, 단순히 예배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는 것이 목회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