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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소식 편집부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사역하기
기독교윤리실천 건강가정운동본부와 국제제자훈련원은 11월 1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2004 하반기 겨자씨 포럼을 개최했다.
‘작은 교회에 통하는 청소년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작은 교회의 목회자와 청소년 지도자들의 청소년 사역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들이 제기되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심정이 통하는 청소년 목회’, 청소년교육선교회 대표 손종국 목사의 ‘청소년 사역 프로그램’, 창성교회 이진우 목사의 ‘청소년,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경험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청소년 사역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품고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작은 교회를 위한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