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20년 12월

디사이플소식2 - 제13기 새가족 사역 세미나 결산

디사이플소식 김미은 기자

“새가족 정착, 감동을 주는 돌봄이 필요하다”

제13기 새가족 사역 세미나 결산


교회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는 새가족의 정착 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새가족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목회 현장에 접목 가능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지난 11월 16일, 제13기 새가족 세미나가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의 주 강사로는 강명옥 전도사(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와 박주성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가 섬겼으며, 목회자, 신학생, 사모, 새가족 사역을 담당할 평신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영가족의 진정한 필요를 채워라

먼저 첫 번째 강의를 맡은 박주성 목사는 새가족 사역의 철학에 대한 개론을 전달하며, 새가족이 낯선 환경에서 어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