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5년 01월

서울CAL-Net 팀장 한태수 목사

디사이플소식 우은진 기자

“제자훈련, 포기하지 말고 될 때까지 하십시오”

국제제자훈련원은 1999년 1월 제자훈련 사역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제1회 제자훈련 지도자 컨벤션을 통해 ‘CAL-Net’(Called to Awaken the Laity-Network)을 결성했다. CAL-Net은 제자훈련 지도자들의 전국 네트워크로써, 각 지역별로 제자훈련 모델교회 목회자가 팀장을 맡아, 그 지역 제자훈련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 노하우를 나누며, 지역 교회 속에 제자훈련을 확산시켜 나가는 사역을 말한다. 올해 월간 <디사이플>은 CAL-Net 팀장으로 섬기고 있는 21명의 목회자들을 만나 그들이 속한 지역의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 사역을 어떻게 섬겨나갈 것인지와 CAL-Net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계획을 들어 보고자 한다.

 

서울은 지역도 넓고 수료자도 많다
CAL-Net 팀장 인터뷰 코너의 첫 번째 인터뷰 대상자로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늘 입가에 선한 웃음을 띤 모습이 인상적인 돈암동성결교회 한태수 목사를 만나보았다. 한태수 목사는 지난 2001년부터 국제제자훈련원 서울 CAL-Net 팀장으로서 제자훈련에 관심 있는 서울 지역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지역적으로 넓고, CAL세미나 수료자도 가장 많은 지역이라 관리도 힘든 게 바로 서울 지역이라고 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서울 CAL-Net은 제자교회 정...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0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