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대각성전도집회 팀 구성·운영 소개
대각성 네트워크 2차 모임 개최 예정
대각성 네트워크 2차 모임이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사랑의교회 소망관 은혜채플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에는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담당 김철수 목사가 ‘대각성전도집회 기획팀의 구성과 운영’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관심 있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대각성 네트워크 마지막 오픈 모임이다. 3차 모임부터는 회원 교회만 참석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8일에 국제제자훈련원 연성채플에서 대각성 네트워크 1차 모임이 열렸다. 150여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모임에서는 김명호 목사가 ‘대각성전도집회의 철학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대각성전도집회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제자훈련 목회 철학과 비전 제시
미주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개최 예정
미주 국제제자훈련원은 미주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개최한다.
연간 1회 개최되는 미주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는 CAL 세미나 전체 65기이자, 미주 12기로 이미 1,000여명이 넘는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는 목회자들은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 강명옥 전도사 등의 강의를 통해 제자훈련 목회 철학과 원리에 대해 접하게 된다.
또한 남가주사랑의교회의 순장반, 제자훈련반, 다락방 참관 및 실습 등 실제 사역현장을 참관하며 체험하게 된다.
일본 목회자, 제자훈련 인도법 경험
일본 소목자훈련원 체험학교 개최 예정
일본 소목자훈련원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동경 아키루노다이교회에서 제2기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개최한다.
지난 1기 체험학교가 소목자훈련원 스태프들을 중심으로 일본 컨벤션을 준비하고 본격적인 일본 체험학교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체험학교는 제자훈련을 실시중이거나 준비 중인 일본의 핵심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참가할 20여명의 일본 목회자들은 이 기간동안 제자훈련을 인도하는 방법에 대한 포럼 외에도 직접 소그룹 인도를 실습하며 실질적인 노하우들을 배울 예정이다.
주강사로 김건우 목사가 나서며, 정둘영, 이혜진, 이영숙 선교사가 강사 시범과 실습 인도를 할 계획이다.
소그룹으로 나눠 제자훈련 인도 평가
64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64기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개최했다.
소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체험학교는 참석자들이 실제로 교재를 가지고 제자훈련을 인도할 때 필요한 바른 교재 인도법, 귀납적 성경공부인도, 돌출 질문 다루는 법, 제자훈련 전 필요한 양육체계, 훈련생 선발 등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소그룹 참가자 모두가 돌아가며 인도자와 훈련생의 역할을 하게 됐는데, 참석자들은 생각만큼 제자훈련 인도가 쉽지 않다며 더 많은 연습과 교재에 대한 마스터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습 시에 복된교회 모규성 목사는 “돌출질문이나 핵심에서 벗어난 답변을 많이 하는 훈련생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했다”며 “우선 인도자가 교재에 대한 철저한 묵상과 준비가 선행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반적인 사역훈련 노하우 설명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세미나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3월 14, 15 양일간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 연성채플에서 사역훈련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해, 사역훈련에 필요한 모든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번 컨설팅은 소그룹으로 나눠 사역훈련 훈련생의 선발, 사역훈련 인도법, 사역훈련 개관과 커리큘럼, 과제물, 소그룹 사역계발, 사역훈련 입학식과 수료식, 순장파송과 관리, 순장반 운영, 다락방 운영과 번식 등 사역훈련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루는 시간이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 목회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옥한흠 목사는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갖고 골방에서 기도하며 목회자가 먼저 깨어져야 한다”며 “제자훈련 목회를 하려면 바쁜 사역의 균형을 가져야 하며 가정사역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조언했다.
참가자들은 제자훈련 못지 않게 사역훈련의 중요성도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코칭 이후 후속 관리방법 소개
코칭세미나 후속모임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4월 21일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 연성채플에서 오전 10시 코칭세미나 후속모임을 갖는다.
이번 코칭세미나 후속모임은 지난해 12월 리더를 세우는 코칭세미나를 잇는 후속 세미나로, 목회자들로 하여금 기존 목회사역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 목회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하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지난번 1차 코칭세미나 참가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인 코칭사역 방법과 코칭사역 이후 어떤 관리방법들이 있는지 자세히 소개하게 된다. 주 강사는 김명호 목사가 나설 예정이며, 코칭세미나에 참가했던 참가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제자훈련 철학 중요성 강조 예정
미주 복음방송 집회 주강사로 초청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옥스퍼드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미주 복음방송 집회 주강사로 초청되어, 제자훈련 철학과 중요성에 대한 말씀을 전하게 된다.
이번 집회는 미주 복음방송(사장: 임종희 목사)의 초청에 의해서 이뤄졌으며, 미주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오덕교 교수)는 3월 9일에서 1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2005 개강 심령수련회’를 개최해, 제자훈련 목회에 대한 강한 도전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이번 수련회 주강사로는 옥한흠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와 박병화 목사(상동 21세기교회)가 나섰으며, 3일 동안 날카로우면서도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특히 옥한흠 목사는 “제자 삼으라는 명령을 소홀히 여긴 오늘날의 한국 교회가 안타깝다”며 “사도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신 예수님의 명령이 계승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련회에 참여한 신입생 김동열 전도사(합신 1년)는 “선교단체에서 배웠던 제자 삼는 비전이 사역을 하는 교회현실 속에서 잃어버렸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회복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자훈련에 강한 도전을 받은 합신 신대원생들은 ‘합신 제자훈련 동아리모임’에 적극적으로 가입해 제자훈련에 대한 열의를 느끼게 했다.
![]() |
지역목회의 새로운 바람 일으킨다
부산·인천 CAL-Net서 40일 캠페인 설명회
봄이 되자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의 열풍이 불붙고 있다.
부산 CAL-Net(팀장: 허원구 목사)은 4월 12일 부산 산성교회에서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부산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지역에 40일 캠페인의 유익을 소개함으로써, 정체되어 있는 부산지역 교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교회가 재활성화 되는 계기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또한 인천 CAL-Net(팀장: 박정식 목사)도 3월 7일 은혜의교회에서 40일 캠페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8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에 대한 목회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40일 캠페인의 원리와 한국 교회의 적용 사례 등이 소개됐다.
평신도를 깨워 목회의 동역자로
64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개최
2005년도 첫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64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는 전국과 해외 각지에서 온 400여명의 선교사와 목회자들이 참여해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새로이 세우는 시간이 됐다. 주제 강의를 맡은 옥한흠 목사외에도 오정현 목사, 강명옥 전도사 등이 강사로 나서 제자훈련에 대한 경험과 실질적인 노하우들을 나눴다. 또한 순장반과 다락방 참관 등 실제 현장을 통해 제자훈련에 대한 상황들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