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5년 06월

2005년 6월 네트워크 소식

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건강한 교회·소그룹 만드는 비법 공개
새들백교회 소그룹·40일 캠페인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6월 7, 8 양일간 사랑의교회에서 새들백교회 소그룹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적이 이끄는 소그룹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새들백교회 소그룹 사역의 총괄책임자인 랜스 위트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서, 건강한 소그룹과 소그룹 강화를 원하는 교회에 열정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특히 총 4개 섹션으로 나뉘어서 새들백교회의 소그룹 사역을 소개하고, 목적이 이끄는 교회의 철학 개요, 소그룹의 건강, 리더십의 기술과 성격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이 세미나는 목적이 이끄는 교회의 패러다임 속에서 건강한 소그룹의 청사진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6월 9일에는 사랑의교회에서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인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 무료설명회가 랜스 위트 목사의 강의 아래 진행되는데, 실직적인 노하우와 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청사진 등이 공개된다. 그동안 많은 한국 교회가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후속 프로그램을 원했는데, 이번 설명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사람’ 철학이 목회본질임을 강조
제66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66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해, 한 영혼을 중시하는 제자훈련 철학이 목회의 본질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총 4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는 최우선적으로 제자훈련이 목회의 본질임을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도전하게 된다.
제66기 세미나는 옥한흠 목사의 광인론, 제자도, 교회론 등으로 진행되며, 오정현 목사의 제자훈련과 성령충만, 김명호 목사와 김건우 목사의 소그룹 이론과 운영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사역이 강의된다. 더불어 사랑의교회 다락방과 순장반이 참석자들에게 각각 공개되며, 참관실습도 동시에 진행되어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의 모델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제66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는 이미 등록마감을 완료했다. 제67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신청은 담임목사의 경우 9월 5일, 부교역자 9월 12일에 각각 받을 예정이며,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진행될 계획이다.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준비된 그릇으로 쓰이길 바란다”
장신·총신·합신 등 3개 신학대학원 동아리 연합모임 최초 개최

장신·총신·합신 등 3개 신학대학원 제자훈련 동아리모임이 5월 16일 국제제자훈련원 연성채플에서 연합모임을 갖고, 교파를 초월한 목회철학과 동역자의식을 함께 공유했다.   
100여명의 신대원생들이 참석한 이번 연합모임은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와 3개 신대원생들이 함께하며 찬양과 경배, 특강, 질의응답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존에 결성된 합신과 총신 신대원생뿐만 아니라 장신 신대원생들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는데, 이는 3개 신대원이 함께 모이기는 처음있는 자리로, 그 모임 자체로 큰 의미를 지녔다.
옥한흠 목사는 “영적으로 어두운 이 시대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준비된 그릇으로 쓰이길 바란다”며 “한국을 벗어나 세계적인 안목에서 목회에 대한 꿈과 관심을 젊은 시절부터 넓히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처음 참가한 장신대 신대원의 김덕영 전도사는 “책을 통해서만 봤던 옥한흠 목사님을 직접 뵙고 궁금증을 풀면서 제자훈련에 대한 확신을 다시 한번 갖게 됐다”며 “올해 시작된 장신대 동아리 모임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강 이후 신대원생들은 ‘전국신학생 제자훈련 네트워크 영성수련회’라는 이름으로 기도회를 열고, 한국 교회가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하게 깨어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더불어 3개 신대원생들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전국 신학생 제자훈련 네트워크 영성수련회도 연다.
총신 신대원의 주성진 전도사는 “교단과 학교는 다르지만 같은 목회철학과 동역자의식을 고취하는 모임을 자주 열어,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섬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교회 사회봉사 과제·전망 논의
교갱협서 목회자수련회 개최 예정

한국기독교목회자의회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한국 교회의 일치, 갱신, 사회를 향한 온전한 섬김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한목협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7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한다.
‘21세기 한국 교회 사회봉사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한국 교회가 하나 된 역량을 모으고, 날마다 갱신되는 사회와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예배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 전체특강은 남서울 은혜의교회 홍정길 목사, 패널은 연세대 김동배 박사, 성공회 푸드뱅크 김현승 신부, 예장통합 사회부 류태선 총무 등이 맡아 진행된다.

 


한국 교회에 전도전략 비법 공유
3차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 개최

대각성 전도집회의 노하우를 한국 교회와 나누는 대각성 네트워크 3차 모임이 5월 17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3차 모임에는 인천 은혜의교회(담임: 박정식 목사)의 나정임, 최미자 집사가 각각 ‘태신자 관리 및 관리 전략’, ‘전도 도구의 활용의 실제’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춘천시온성결교회 최종권 전도사는 “사랑의교회가 대각성전도집회의 실질적인 방법들을 나눠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4차 모임은 6월 21일 사랑의교회에서 ‘전도 동기부여 설교’와 ‘대각성전도집회 특별 소그룹 운영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미국 1.5세대 목회자 대거 참석해 도전
미주 CAL세미나 대성황리 개최

미주 국제제자훈련원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제65기 미주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와 체험학교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미주 CAL세미나는 캐나다, 브라질, 중국, 프랑스, 호주 등에서 152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는데, 광인론, 교회론, 소그룹 인도법, 현장참관 등 제자훈련의 핵심 강의와 다락방 실습 등 실제 체험이 큰 은혜를 줬다는 평가다. 여느 해와 달리 처음부터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 문이 열리고, 찬양으로 하나된 이번 세미나는 남가주 사랑의교회 평신도들의 헌신적 섬김 아래 진행됐다.
브라질한인교회 1.5세대 한봉헌 목사는 “목회자 중심에서 평신도 중심의 목회로 전환하고 싶었는데,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들에게 삶의 목표를 제시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이카스교회 오석환 목사도 “그동안 셀 소그룹에 치중했는데, 앞으로 15년 동안 제자훈련으로 다음 2세들을 위해 미치기로 헌신했다.”고 강조했다.

 

 

40일 캠페인 무료 설명회 성황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5월 16일 사랑의교회에서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무료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9백여명이 참가자들이 몰려 40일 캠페인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냈으며, 40일 캠페인의 목적과 원리, 40일 캠페인 준비와 계획, 현장 접목사례 등의 소개를 받고 도전받는 계기가 됐다. 한 참석자는 “전통적인 기존 틀에 굳어있던 교회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40일 캠페인이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잘 준비해서 접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67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소그룹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67기 체험학교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국제제자훈련원 연성채플에서 열렸다.
3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소그룹 운영방법을 체득하는 시간이 된 이번 체험학교는 제자훈련 터 닦기부터 교재 준비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직접 교재로 인도해보면서 평가받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제자훈련을 시작하기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과 격려를 받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잭 프로스트 초청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 세미나
(The Father Heart of God Seminar)

잭 프로스트 목사는 성공적 목회를 하며 탈진과 우울증, 가족문제를 겪었으나,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경험하면서 치유사역자로 거듭났다. 1991년 이후 하나님의 “아버지 마음”과 “어머니 마음”으로 상처받은 미국의 정치·기업·교계 지도자들의 회복을 위해 치유사역자로 활동해 왔다. 일중독과 탈진으로 힘겨워하는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이번 세미나는 소망과 회복을 가져다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일    시 : 2005년 6월 27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장    소 : 사랑의교회 은혜채플
주 강 사 : 잭 프로스트 목사(실로쉼터사역 대표)
등록대상 : 목회자 부부 및 목회자
등 록 비 : 부부 5만원, 개인 3만원(교재 및 중식 제공)
등록계좌 : 우리은행 094-233045-13-101
(예금주: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
등록방법 : 전화 02-3489-4200
인터넷(www.discipleN.com)에서 등록
주    최 : 국제제자훈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