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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에 맞는 양육 시스템 소개
목적이 이끄는 양육 세미나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새들백교회 양육시스템을 소개하는 ‘목적이 이끄는 양육 세미나’를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개최한다.
새신자 과정 101클래스부터 헌신자 과정 401클래스까지 새들백교회의 양육 시스템을 소개하는 이번 세미나는 <목적이 이끄는 양육> 시리즈를 번역한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 김성수 교수가 직접 체험한 새들백교회의 양육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맞춰 <목적이 이끄는 양육> 교재가 한국 교회 상황에 맞게 재개정 발간돼 양육 시스템의 이해와 적용이 수월해졌다. 등록은 전화(02-3489-4200) 또는 홈페이지(www.discipleN.com)에서 가능하다.
이민 교회에 제자훈련 목회철학 세우기
74기 미주 CAL세미나·체험학교 개최 예정
평신도를 깨워 건강한 동역자로 세우는 74기 CAL세미나가 5월 14일부터 5박 6일간 미국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CAL세미나는 이민 교회의 척박한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모델을 세운 남가주 사랑의교회의 제자훈련 시스템을 바탕으로 옥한흠 목사, 오정현 목사 등이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1일부터 3박 4일간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학교에서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공유한 목회자들이 소그룹으로 구성돼, 강의와 실습 및 평가를 통해 실제 접목에 필요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한 영혼에 목회의 생명을 걸라
73기 CAL세미나 성료
73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제제자훈련원은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워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제73기 CAL세미나를 3월 26일부터 4박 5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CAL세미나도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 13개국 440여 명이 참여해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통해 한 영혼에 집중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뜨거운 발걸음이 이어졌다. 73기 CAL세미나에서는 옥한흠 목사, 오정현 목사 등이 주강사로 나서 ‘광인론’, ‘교회론’, ‘제자도’, ‘제자훈련과 성령충만’에서부터 ‘소그룹’, ‘제자훈련 접목’까지 제자훈련 목회철학의 알파와 오메가를 전수했다.
73기 CAL세미나 참가자 인터뷰
“사역의 본질을 다시 깨닫다” 블라디보스토크 극동교회 김동익·최미희 선교사
“현지 선교 방법에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미 현지에서 제자반을 4개를 운영하고 있다는 김동익, 최미희 선교사는 러시아인들 역시 제자훈련으로 스스로 설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교회의 진정한 권위가 섬김에서 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그동안 지쳤던 마음이 회복되었다고 전했다.
김동익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제자훈련 사역에 대해 장기 계획을 갖고, 배운 것을 잘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평신도 깨우는 방법 알게 되다” OM인디아 Paotang Haokip 목사
“평신도들을 어떻게 세울지를 몰랐다. CAL세미나에서 그 방법을 확실히 찾았다.”
인도에서 온 Paota ng Haokip 목사는 신학교에서 공부해도 얻지 못한 사역방법을 이번 세미나에서 깨달았다고 한다.
특히 “옥한흠 목사의 삶 속에서 우러나 온 깊은 강의는 절대적인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현재 교회와 OM인디아를 섬기며, 800여 명의 목회자를 가르치는 등 바쁘게 사역하는 그는 인도에서도 제자훈련이 퍼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후배 목회자에게 권하고 싶다” 전주시천교회 김유석 목사
시골 교회에서 17년간 목회하다 도시 교회로 복귀한 전주시천교회 김유석 목사.
“사랑의교회가 세대교체를 예쁘게 한 게 제자훈련 힘이 아닌가 싶다”며 “부교역자를 협력목회자로서 생각하는 것도 소중하고, 한 사람을 예수의 온전한 제자로 만드는 것을 끊임없이 얘기하는 것에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근 기장 교회들도 제자훈련을 많이 하는데, 자신도 가서 잘 진행한 뒤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자훈련 동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 CAL-Net 지역모임 개최 예정
전국 CAL-Net 지역모임이 4월 30일부터 지역별로 개최된다.
지역 |
교회 |
일시 |
경기남부 |
이천 주사랑교회 |
4월 30일 10시 |
충청 |
대전 새로남교회 |
4월 30일 11시 |
전북 |
익산 예안교회 |
4월 30일 11시 |
제주 |
늘푸른교회 |
4월 30일 11시 |
경남 |
진해 남부교회 |
4월 30일 11시 |
광주전남 |
광주 동명교회 |
4월 30일 2시 |
부산 |
은항교회 |
4월 30일 2시 |
대구경북 |
대구 동신교회 |
5월 1일 2시 |
울산 |
울산교회 |
5월 2일 11시 |
강원 |
강릉 강남교회 |
5월 3일 11시 |
경기북부 |
일산 충정교회 |
5월 7일 11시 |
인천 |
은혜교회 |
5월 7일 11시 |
서울 |
장충교회 |
5월 7일 2시 |
태신자 관리 전략 첩경을 찾아라
대각성네트워크 3차 모임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대각성 네트워크 3차 모임을 5월 15일 사랑의교회 패밀리채플에서 개최한다.
이날 3차 모임에는 태신자 관리와 대각성전도집회를 통해 새생명을 얻은 간증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 시기에 필요한 공동제작 물품은 전도용 간증테이프로, 신청 교회는 실비 수준으로 제작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2차 모임에서는 대각성전도집회 기획팀 구성과 운영에 대해 사랑의교회 김철수 목사가 강의했고, 전주서신동부교회의 사례도 발표됐다.
귀납적 말씀 묵상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은보강좌 ‘큐티 세미나’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2007년 은보강좌 세 번째 강좌 ‘큐티 세미나’를 4월 23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큐티 세미나’는 큐티 월간지 <날마다 솟는 샘물> 본문 집필 디렉터이자 사랑의교회 영성훈련원 담당 김철우 목사와 본문 필진 임문희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사랑의교회 큐티 사역을 소개하고, 귀납적 말씀 묵상의 방법과 실제 적용을 강의하는 한편, 실제 적용 교회 사례 발표도 있었다.
40일 캠페인, 일본 열도에 점화하다
일본 40일 캠페인 무료 설명회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40일 캠페인’ 무료 설명회를 4월 24일 일본 동경에 위치한 중앙영광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무료 설명회에는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가 강사로 나서 40일 캠페인의 개요에서부터 구체적인 준비 방법까지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40일 캠페인이 일본 교회 성도와 공동체에 건강한 영적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자훈련 선교 사역의 물꼬를 트다
C국 CAL세미나 수료자 포럼 성료
국제제자훈련원은 4월 10일부터 2박 3일간 CAL세미나를 수료한 C국 현지인 사역자를 대상으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 대표총무 김건우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제자훈련 목회 컨설팅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제자훈련을 사역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사역의 물꼬를 텄다. 또한 C국의 사역 상황에 대한 깊은 논의를 통해 향후 전개될 사역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개진됐다.
제자훈련 소그룹 노하우 전수
74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제자훈련 목회철학의 현장 접목을 돕는 74기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4월 16일부터 3박 4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체험학교에서는 포럼 7회, 실습 6회, 소그룹 체험 2회 등을 통해 제자훈련 소그룹 실제 경험을 전달했고, 평가를 통해서 효과적인 제자훈련 인도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 인터뷰
“지적을 통해 인도법 점검할 수 있어 좋았다” 포동제일교회 임찬수 목사
“많은 강사들의 각양각색의 시범을 볼 수 있고, 다른 목회자들의 제자훈련에 관한 지혜를 교환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
제자훈련 1권을 마치고 자신이 제자훈련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 궁금해 참여했다는 포동제일교회 임찬수 목사는 자신의 인도법에 대한 약점을 계속 지적해 줘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부드러운 표정으로 진행하라는 지적을 받았다는 그는 “돌아가서는 제자훈련 교재를 더 연구하고, 준비해서 제자훈련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다양한 인도방법 노하우를 얻고 간다” 부일교회 배종원 목사
“나의 제자훈련 방법도 점검하고, 영적으로 재충전도 받아 너무 좋았다.”
이미 제자반 3기, 사역반 1기를 인도하고 있는 부일교회 배종원 목사는 다른 이들의 인도방법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됐다고 한다. 또 시범 강의를 통해 여러 노하우를 얻게 되었단다.
특히 마인드 맵을 통해 적용을 맨 마지막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자유롭게 이끌어 내는 노하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그는 “소그룹 인도에 정답은 없겠지만, 각 강의 시범을 통해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된 것이 도움이 됐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