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9년 06월

2009년 06월 네트워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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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에 맞는 제자훈련 현장을 경험하라
중소도시 목회자를 위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제자훈련이 어떤 것인지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제자훈련의 실제 현장을 보는 것이다. 중소도시인 평택에서 제자훈련으로 건강하게 성장해온 평택 대광교회에서 중소도시 목회자를 위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준비했다.
6월 1일부터 4일까지 평택 대광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중소도시교회 담임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하여, 중소도시의 상황에 맞는 제자훈련의 실제를 전달하고자 한다. 성도의 75%가 전도되었으며 제자훈련의 열정이 살아있는 평택 대광교회의 사례 또한 발표된다. 
평택 대광교회 배창돈 목사뿐 아니라 장충교회 남창우 목사, 일산 충정교회 옥성석 목사, 여수 광명교회 서영곤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가 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경험한 제자훈련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농축시켜 강의한다. 문의 031) 652-5752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십으로부터 나온다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강사교육세미나 개최

 

리더십은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배움을 통해 획득되는 것이다.
교회의 건강한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마련된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강사교육세미나가 5월 11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수련회 및 단기 집중세미나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이날에는 각 지역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들의 건강한 리더십을 세우는 다양한 강의들이 진행됐다.
‘위기에 처한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된 1강에서는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와 자신의 현재 리더십 상태를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고, 2강 ‘모델로 부름받은 지도자’에서는 성경적인 리더가 어떤 리더인지 살폈으며, 자신 역시 모델로서 서야 함을 도전했다. 이어 3강 ‘헬퍼로 부름받은 지도자’에서는 교회와 목회자를 돕는 리더 역할에 대한 설명을, 4강 ‘멘토로 부름받은 지도자’에서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멘토링하고 섬길지에 대해 나눴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신도 리더들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리더십 강의들로 이뤄져 있어 목회 현장에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소그룹 현장에 맞는 인도법을 제시하다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지식과 경험의 차이는 크다. 제자훈련에 대해 그저 지식적으로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개최됐다.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 수양관에서 열린 이번 81기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CAL세미나를 수료하고 소그룹의 실제를 배우고자 하는 4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해 직접 실습하고 인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제자훈련 소그룹에 대한 이론적인 강의보다 실습 위주로 이뤄지는 워크숍이다. 이에 참가자들은 강사가 실제 인도하는 소그룹에 두 차례 참여하고, 직접 돌아가면서 제자훈련을 인도하는 시간도 6회에 걸쳐 가졌다.
한 참가자는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통해 제자훈련을 시작하기 앞서 있었던 막연한 두려움이 해결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교인을 향한 전도 동기 부여 방법 소개
대각성 3차 모임 개최

 

영혼 추수의 기쁨을 함께 동역하며 맛보는 대각성네트워크 3차 모임이 5월 12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수지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대각성 전도집회를 진행하면서 성도들에게 어떻게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것인지에 대해 나눴다. 이인호 목사는 한 사람을 향한 분명한 목회철학과 중보기도, 다양한 이벤트 전략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대각성 전도집회의 간증자들을 선발해서 준비시키는 구체적인 방법들도 소개됐다.
다음 4차 모임은 6월 9일 ‘소그룹을 통한 전도전략’이라는 주제로 평택 대광교회 배창돈 목사가 강의할 예정이며, 대각성 전도집회의 실제 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