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0년 02월

2010년 2월 네트워크 소식

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개인과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 찾기
40일 캠페인 설명회 개최 예정
40일간 개인과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가는 40일 캠페인 설명회가 열린다.
국제제자훈련원은 2월 8일에 40일 캠페인 설명회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하고, 40일 캠페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법과 원리를 소개한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과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에 관한 내용이 소개되며, 김건우, 박주성, 김영현 목사가 강의한다.
등록비는 10,000원이며, 등록한 이들에게는 릭 워렌의 『더불어 삶』과 강의안이 제공된다.

 

사랑의교회 주일학교 제자훈련 사역 소개
어린이청소년 제자훈련 세미나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1월 18일 어린이와 청소년 제자훈련 세미나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사랑의교회 주일학교 팀에서 운영하는 제자훈련 사역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주일학교 사역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주제강의는 사랑의교회 주일학교 팀장인 박성은 목사가 맡아, 주일학교 제자훈련의 비전을 비롯해 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제자훈련이 필요한지, 무엇을 가지고 훈련을 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이후 선택강의로 남금조 전도사가 강의하는 학령 전 제자훈련, 홍진기 목사의 어린이 제자훈련, 금동훈 목사의 청소년 제자훈련 강의가 개설되어 참가자들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었다.\

 

영혼 구원 열정의 현장으로 안내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 개최 예정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회복케 하고, 실제 영혼 구원의 현장으로 나가게 하는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가 2월 22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대각성전도집회는 사랑의교회의 주요 전도 사역으로 38,000여 명이 이 집회를 통해 결신했고, 지금도 그 역사가 계속되고 있는 대그룹 전략의 전도집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각성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 실무팀 운영 전략, 대각성 전도집회 접목 방안 등 현장에 접목해 실행할 때 필요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목회자, 신학생, 사모, 대각성전도집회 사역을 담당할 평신도 지도자가 대상이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옥한흠 목사의 『전도자』가 제공된다.

 

한 영혼을 세우는 제자훈련 비전 공유
84기 CAL세미나 등록 완료
한 영혼을 예수의 제자로 세우는 열정이 새겨지는 현장, 84기 CAL세미나의 등록이 마감됐다.
이번 인터넷 등록은 1월 18일 선착순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11월에 신종플루확산으로 세미나가 연기되어 기존의 기등록자를 제외, 80명만을 접수받았다.
84기 CAL세미나는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며, 옥한흠, 오정현, 최홍준, 이찬수, 김건우, 박주성 목사와 강명옥 전도사가 강의한다.

 

사역훈련의 노하우를 제공하다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개최
사역훈련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방법들을 공유하는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이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제자훈련 이후 사역훈련을 진행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개설된 것으로, 사역훈련의 커리큘럼과 티칭 스타일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훈련생 선발과 반 편성부터 오리엔테이션, 은사 점검과 사역 배치, 소그룹 사역 정착과정과 과제물까지 구체적인 과정들을 모두 다뤘다. 박희석 목사, 강명옥 전도사, 김건우 목사, 박주성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신학생들을 위한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열리다
총신대 제자훈련 동아리 모임에서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품은 신학생들을 위한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열렸다.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이번 체험학교는 총신대학교 제자훈련 동아리 VIP에 소속된 신학생과 졸업생 38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3박 4일의 과정을 2박 3일 과정으로 줄인 것을 제외하면, 모든 강의와 과정이 기존의 과정 그대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신학생은 “제자훈련이 목회의 본질이며, 그것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했지만 실제적으로 인도한다는 것은 아직 막연했다. 그런데 시범을 보고 직접 실습하면서 귀납적인 인도법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신학생은 “그 동안 제자훈련 동아리 VIP를 통해서 많은 선배들이 배출되고 실제 교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잘 감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나 역시 동아리모임에서 제자훈련을 잘 연마해서 실제로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인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인 총신대학교 제자훈련 동아리 VIP는 제자훈련을 목회철학으로 삼고 함께 준비하는 신학생들의 모임이다. 이번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선배 목회자들과 국제제자훈련원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