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제자훈련 전 양육 기초 세우기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 개최 예정
제자훈련 시작 전 양육 과정을 돕기 위한,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가 4월 5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새롭게 출간한 그레그 옥던의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국제제자훈련원 김건우, 박주성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목회자, 신학생, 양육을 담당할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안은 4월 2일 오후 5시까지 사전 등록한 이들에 무료로 제공된다. 홈페이지 www.discipleN.com에서 등록가능하다.
이민 교회에 제자훈련의 실제를 전한다
미주 85기 CAL세미나 개최 예정
미국에서 진행되는 85기 미주 CAL세미나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CAL세미나는 이민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의 순장반과 사역반, 각 다락방이 공개된다.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광인론’과 ‘제자도’, ‘교회론’ 등을 통해 제자훈련의 정신과 원리를 비롯, 제자훈련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남가주사랑의교회의 현장이 오픈된다.
또한 CAL세미나가 끝난 다음 주에는 제자훈련을 인도하는 방법을 몸으로 체득하게 돕는 체험학교가 역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경적인 부부관계와 가정상(家庭像) 정립
행복한 부부 세미나 개최 예정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결혼의 청사진이 무엇일까?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한 행복한 부부 세미나가 4월 1일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열린다.
디모데성경연구원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공동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부부의 역할과 책임, 남편과 아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될 예정이며, 교회에서는 결혼예비학교나 말씀으로 가정을 세우길 원하는 이들을 위한 가정세미나로 활용 가능하다. 디모데성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받으며, 3월 28일까지 등록할 경우 8만 원이다. 02-2652-0919.
네트워크를 이루어 전도집회 준비
대각성 네트워크 2차 모임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주최하는 대각성 네트워크 2차 모임이 4월 13일 사랑의교회 패밀리채플에서 개최된다.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은 가을에 열리는 대각성 전도집회까지 네트워크를 이루어 대각성 전도집회의 기획, 전략을 나누며 함께 준비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6회 걸쳐 진행되는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은 이번 2차 모임까지만 등록이 가능하다.
특별히 이번 2차 모임에서는 대각성 전도집회 기획팀 구성과 운영에 대해 신일교회 이권희 목사가 강의하며, 이어 신일교회의 대각성 전도집회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대각성 네트워크의 물품 지원 신청 역시 안내될 예정이다.
새가족 모임과 큐티 사역의 노하우 나눈다
새가족 모임, 큐티 세미나 개최 예정
사랑의교회 사역의 노하우를 나누는 은보강좌가 개최된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새신자 정착사역인 새가족모임 사역 설명회와 귀납적 큐티 방법을 소개하는 큐티 세미나를 각각 4월 12일과 4월 19일에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새가족 사역 세미나에서는 새가족모임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과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며, 김건우, 배정훈 목사와 강명옥 전도사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큐티 세미나에서는 김철우, 나필성, 박주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사랑의교회 큐티 사역을 비롯, 제자훈련의 귀납적 큐티 방식인 D형 큐티에 대해 소개한다. 귀납적 큐티의 개교회 접목 등 구체적인 큐티 사역에 실제가 제시된다.
제자훈련의 철학과 방법을 나눴던 현장
84기 CAL세미나 성료
제자훈련 목회의 온상지 CAL세미나가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과 미국, 중국, 호주, 벨기에,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미얀마, 뉴질랜드,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싱가포르 등의 18개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참여해 제자훈련의 목회철학을 공유했다.
광인론과 교회론, 제자도를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가 강의했으며,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자신이 경험한 제자훈련을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성 교회에서의 제자훈련 접목에 대해서는 최홍준 목사가, 소그룹의 실제 인도법에 대해서는 강명옥 전도사가 각각 강의했다.
제자훈련 정신으로 개척 교회 세우기
제3차 개척 교회 세미나 개최
개척 교회 목회자와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제자훈련으로 개척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개척 교회 세미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옥한흠, 오정현, 반기성, 배창돈, 오생락, 임종구, 조현용, 최상태 목사가 각각 자신이 경험한 개척 이야기와 개척을 하면서 느낀 원리와 노하우들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핵심가치와 비전 세우기, 사역 시스템 구축 등 개척을 할 때 필요한 내용들이 강의로 이뤄졌다.
참가한 서영철 목사는 “개척에 도전할 마음과 용기를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 장희국 목사는 “강사들의 강의와 함께 참여한 목회자들 간의 나눔을 통해 걱정보다 비전을 보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