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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들을 위한 효과적인 리더십 계발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세미나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5월 10일 사랑의교회에서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은 평신도 지도자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한 세미나로, 각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의 자아상을 비롯해 실제적인 리더십에 대한 개념과 방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에 처한 리더십, 모델로 부름 받은 지도자, 헬퍼로 부름 받은 지도자, 멘토로 부름 받은 지도자 등 네 강의가 진행되어 교회 내에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태신자 관리하는 전략을 나눈다
대각성 네트워크 3차 모임 개최 예정
대각성 네트워크 3차 모임이 5월 11일 1시부터 사랑의교회 패밀리 채플에서 열린다.
이번 3차 모임에서는 “태신자 관리 및 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10월의 대각성 전도집회 전까지 태신자들을 어떻게 품고 섬겨야 할지에 대해 실제적인 방법과 전략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태신자들을 품고 대각성 전도집회로 이끌었던 구체적인 사례들도 발표된다.
한편, 지난 4월 13일에는 “전도집회 기획팀 구성과 운영”의 주제로 진행된 대각성 2차 모임이 마무리 되었다.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은 대각성전도집회의 실제적인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로, 네트워크된 교회는 10월의 대각성 전도집회까지 함께 준비를 하게 된다.
통합적인 시각으로 자신의 리더십 점검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 개최 예정
리더십에 관한 포괄적인 개념뿐 아니라 실제적인 계발 방법을 배우게 되는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가 개최된다.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40명만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전방향 리더십 세미나는 이미 미국 댈러스신학교 크리스천 리더십 센터를 통해 그 효과성이 증명된 바 있다.
예수님을 정북방향으로 한 성품, 비전, 관계, 기술 등의 성경적인 리더십 전략을 제시하며, 특정 분야에 국한된 리더십이 아닌 인생 전체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해오셨는지를 깨닫고 통합적인 시각으로 자신의 리더십을 점검하도록 돕는다.
제자훈련 소그룹을 실제 체험하고 실습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예정
제자훈련의 실제적인 인도방법을 습득하게 하는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CAL세미나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참가자들이 소그룹을 이루어 제자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제자훈련의 실제적인 인도방법을 습득할 수 있게 돕는 워크숍 형태의 세미나다.
제자훈련 체험학교에서는 참가자 자신이 제자훈련 훈련생과 인도자가 되어 소그룹을 직접 체험하며 실습하고, 스태프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제자훈련 소그룹 인도법에 관한 실제적 질문법을 비롯해 귀납적인 인도법에 대한 강의도 이어질 예정이다.
제자훈련 전 활용 가능한 양육 교재 소개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지난 4월 5일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를 열고, 성도들을 위한 체계적인 기초 양육 과정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그레그 옥던의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를 기반으로 한 양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 교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제자훈련을 받기 전 성도들의 기본적인 양육 과정으로 활용 가능하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양육과정으로 처음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신학생, 양육을 담당할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김건우, 박주성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형제 교회와 사역 노하우를 나눈 현장
새가족·큐티세미나 은보강좌 성료
국제제자훈련원은 4월 한 달 동안 두 개의 은보강좌를 개최해 사랑의교회의 사역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은보강좌는 옥한흠 목사의 호를 따서 만든 강좌로, 사랑의교회를 통해 검증된 사역의 방법들을 동역자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다.
4월 12일에 열린 ‘새가족모임 사역 설명회’에서는 사랑의교회 김건우 목사, 배정훈 목사와 강명옥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새가족을 정착시키는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19일에 열린 ‘큐티세미나’에는 『날마다 솟는 샘물』 디렉터 김철우 목사를 비롯해 나필성, 박주성 목사가 귀납적인 성경 묵상 방법과 교회 안의 큐티 사역을 소개했다.
이민 교회 지도자에게 제자훈련 실제 제시
미주에서 85기 CAL세미나 개최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리는 85기 CAL세미나가 4월 19일에서 24일까지 성공리에 개최됐다.
미주 CAL세미나는 미국 이민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남가주사랑의교회의 제자훈련반과 순장반, 다락방이 공개됐다.
옥한흠 목사, 오정현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의 김승욱 목사를 비롯,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한 영혼을 예수의 제자로 세워가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소개했다.
또한 CAL세미나가 끝난 직후인 4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제자훈련의 구체적인 인도방법을 습득하게 하는 체험학교가 역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