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10년 06월

2010년 6월 네트워크 소식

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제자훈련 전 활용 가능한 양육 과정 소개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무료세미나 개최 예정


제자훈련 이전의 양육 과정을 위해 마련된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무료 세미나가 개최된다.
국제제자훈련원은 6월 7일 사랑의교회에서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무료 세미나를 개최해 그레그 옥던의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를 기반으로 하는 25주 양육 커리큘럼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교재는 “묵상을 통한 성경암송”, “귀납적 성경공부”, “독서과제와 피드백” 등의 자세한 내용이 포함되어 제자훈련 전 양육과정에 유용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목회자와 신학생, 양육을 담당할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6월 4일 이전까지 등록한 이들에 한해 강의안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각성 전도집회 특별 소그룹 운영방법 소개
대각성 4차 모임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6월 15일 1시부터 사랑의교회에서 대각성 네트워크 4차 모임을 개최한다.
이번 4차 모임은 전도로 유명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강사로 나서 대각성 전도집회를 위한 특별 소그룹 운영방법을 소개하고, 실제 대각성 전도집회의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차 모임에는 전주사랑의교회 장관익 목사가 대각성 전도집회 전 태신자 관리 및 관리전략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어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은 신청 교회들이 10월에 열리는 대각성 전도집회까지 네트워크를 이루어 함께 준비해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중소형 도시 상황에 맞는 제자훈련 전수
중소도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개최 예정


평택대광교회(담임: 배창돈 목사)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소도시교회 목회자를 위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중소형 도시 상황에 맞는 제자훈련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주강사로 평택대광교회 배창돈 목사가 나서, 20년 전 척박한 농촌이었던 변두리 지역에서 제자훈련 철학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온 경험과 원칙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외에도 일산충정교회 옥성석 목사와 국제제자훈련원 김건우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전주 성광교회 오양록 목사가 간증하게 된다. 중소도시교회 담임목회자와 사모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등록비는 15만원이다.

 

평신도 지도자의 리더십 고양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세미나 개최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마련된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세미나가 5월 10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세미나에서는 각 교회의 평신도 리더들이 자신의 리더십을 계발할 수 있도록 평신도 지도자들의 자아상과 모델링을 살피고, 또 실질적인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의 전 직접 생각하는 시간을 비롯해 깨달은 것을 삶에 적용하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리더십에 대해 막연한 느낌이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실제적인 실행지침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세미나는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수련회나 단기 집중 세미나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참가자용 강의안과 강사용 PPT를 구입하면 바로 교회에 적용할 수 있다.

 

귀납적 인도방법을 몸으로 습득한다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개최해 제자훈련의 실제 인도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CAL세미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로, 실제 제자훈련 소그룹에 속하거나 인도하며 직접 제자훈련의 분위기와 인도법을 몸으로 익히는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제자훈련 목회현장에 접목해가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의문 등을 스태프와 나누는 7차례의 포럼을 비롯해 3차례에 걸친 소그룹 체험 시간과 6회에 걸친 소그룹 실습 시간을 가졌다.

 

통일시대 한국 교회가 가야 할 방향 제시
한목협 전국 수련회 개최 예정

한국목회자협의회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2회 한목협 전국 수련회를 개최한다.
‘한국 교회, 통일시대를 대비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한반도평화연구원 윤영관 원장, 산울교회 이문식 목사, 연세대학교 전우택 교수, 통일정책연구센터 허문영 박사,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통일시대 한국 교회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한국목회자협의회 회원 및 관심 있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문의 02-586-8617

 

농어촌 목회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다
전국 농어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


고성 삼산교회(담임: 최학무 목사)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삼산교회에서 전국 농어촌(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열고, 31년간 농어촌 목회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눴다.
삼산교회에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성 삼산교회 최학무 목사와 김종분 사모 외에도 부산은항교회 이한의 목사, 평택대광교회 배창돈 목사, 고흥우천교회 조주연 목사, 함양옥동교회 엄용식 목사, 철원구수교회 최광순 목사가 강사로 나서 농어촌 목회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