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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소식 미주 국제제자훈련원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건강한 교회를 꿈꾼다
제98기 미주 CAL세미나 결산
1994년 7월 첫 번째 미주 지역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시작으로 이민 교회에 제자훈련의 초석을 다지고, 그 사역과 실제를 보급해 온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제98기 CAL세미나를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했다. 이어 5월 5일부터 8일까지 제93기 미주 체험학교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제자훈련에 관심 높은 타 문화권 목회자 다수 참석
서울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이자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인 오정현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담임목사가 주 강사로 섬긴 이번 CAL세미나에는 러시아와 네팔, 우즈베키스탄,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내에서 온 118명의 이민 교회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영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등 3개국 언어로 강의마다 동시통역이 진행됐으며, 1.5세와 2세 영어권 목회자들, 미국 내 중국 교회 목회자들이 다수 참석해 다음 세대뿐 아니라 타 문화권에서도 제자훈련의 정신이 널리 전해지고 있음을 확인케 했다.
미주 CAL세미나는 온전론, 교회론, 이민 교회와 제자훈련 등의 주제 강의와 소그룹 인도법 강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