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영 강도사_말씀사랑교회>
“이론적 토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5월호 기획”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는 제자훈련을 6기까지 진행했는데, 훈련 목회를 하는 데 있어 <디사이플>에 실리는 현장 사례들이 많은 도움이 된다. 훈련을 하면서 부딪치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그 극복 방법을 참고할 수 있어 유용하다. 교회론에 대해 다시 깊이 있게 다룬 이번 5월호 기획은 제자훈련의 이론적인 토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고, 목회철학을 다잡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훈련 접목 사례가 소개되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가감 없이 진솔하게 다루어 준다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강지철 목사_대전생명샘교회>
“작은 교회의 다양한 사례 소개해줬으면”82기 CAL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디사이플>을 알게 되었다. 현재 개척 4년 차인데, 초신자들이 많아 CCC 훈련 교재를 각색하여 토양 작업을 하고 있다. <디사이플>을 통해 모델 교회들을 보면서 ‘이래서 제자훈련을 꼭 해야 한다’라는 당위성과 동기를 부여받는다. 우리 교회 또한 다른 교회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내 생명을 걸고 제자훈련 사역을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다만, <디사이플>에는 작은 교회에서 소수 인원을 한 사람씩 세워가는 이야기가 적은 것 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김우석 목사_인천삼은교회>
“다양한 연령층 제자훈련, 집중적으로 다뤄줬으면”50기 CAL세미나에 참석 후 지금까지 구독해오고 있다. 우리 교회는 현재까지 제자훈련 10기, 사역훈련 8기가 이루어졌다. <디사이플>은 인도자인 내게도 도움이 되지만 훈련받은 순장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 기사 내용으로 순장들을 재교육하기도 하고, 복사해서 나누어 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기획 기사가 유용하고, 순장들에게는 소그룹 코너 등이 유용하다. 지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자훈련 2기가 진행 중인데, 앞으로 <디사이플>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제자훈련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줬으면 좋겠다.
<공은성 목사_삼천포교회>
“소그룹 운영에 대해 많은 도전을 받는다”사역훈련 컨설팅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구독하게 되었다. 우리 교회는 현재까지 제자훈련 4기, 사역훈련 2기가 진행되었다. <디사이플>에 실린 여러 교회의 훈련 접목 이야기를 통해 상당한 도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제자훈련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 특히 제자훈련 목회를 하면서 소그룹 운영을 어떻게 잘해나갈지에 대해 도전을 많이 받고 있다. 앞으로 제자훈련과 관련된 강의나 선배 목회자들의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한 편씩 실어주는 코너가 마련된다면 좋을 것 같다.
<김한석 목사_안산영광교회>
“각 교회 상황에 맞는 적용점 발견할 수 있어”예전에 부교역자로 섬기던 교회에서 <디사이플>을 접하고 구독하게 되었다. 제자훈련 하는 모델 교회들의 이야기가 제자훈련을 계획하고 있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을 예배 시간을 활용해 마쳤고, 현재 <날마다 솟는 샘물> 큐티지로 기초 토양 작업을 하고 있다. 소그룹 운영에 대한 자료가 유용하고, 실제 사례가 실린 ‘현장 이야기’를 통해 각 교회 상황에 맞는 적용점을 발견할 수 있어 좋다. 앞으로 이민 교회나 시골 교회처럼 다양한 교회의 이야기가 많이 실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