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목사_금암제일감리교회>
“평신도 사역 현장 사례, 많은 참고가 됐다”68기 CAL세미나에 참석한 이후 <디사이플>을 계속 구독하고 있다. 이번 11월호 기획 기사들은 모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기획5의 평신도 사역 현장 사례가 많은 참고가 됐다. 현재 60년 된 전통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봄부터는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무래도 기성 교회이다 보니 훈련을 접목하는 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전통 교회에서의 훈련 시작과 재활성화에 대한 내용이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 제자훈련을 시행하고 있는 여러 교회의 준비 과정들이 더 구체적으로 오픈되었으면 좋겠다.
<황희철 부목사_목양교회>
“풍부한 실제 사례, 많은 도움 된다”50기 CAL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알고 구독하게 되었다. 현재 부교역자로 섬기면서 10년 동안 제자훈련을 인도해왔다. <디사이플>은 이론도 이론이지만 실제적인 부분을 많이 다루어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 교회에서 내년에 청소년 제자훈련을 시행할 계획이어서 11월호 ‘현장이야기’ 코너에 실린 브니엘교회의 청소년 제자훈련 사례 같은 경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부교역자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붙잡고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면 좋겠다.
<이강욱 부목사_명덕교회>
“현실적 여건 고려한 제자훈련 방법 기대”<디사이플>을 통해 제자훈련 목회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게 되고, 현장감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소그룹과 관련한 정보가 유용한데, 각기 다른 현장에 있는 목사님들이 경험한 여러 사례를 접할 수 있어서 좋다. 사실 지방에 있는 교회는 양적 성장을 이루기가 어려운데, 이에 대해 큰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는 현재 있는 소수의 성도를 잘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다루어 주길기대한다.
<김용훈 목사_광양풍성한교회>
“실제적인 훈련 실패 사례가 필요하다”태안 12기 CAL세미나에 참석 후, 꾸준히 제자훈련을 하여 현재 제자훈련 7기, 사역훈련 4기가 진행되고 있다. 아무래도 시골 교회는 인적 자원이 부족하고, 애로사항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훈련에 지쳐갈 때면 <디사이플>을 통해 다시 한 번 제자훈련밖에 없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다만 소형 교회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실어줬으면 좋겠다. 특히 훈련하는 데 어떤 실패를 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실제적인 실패 사례를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최문진 목사_한남중앙교회>
“교회 크기별 적용방법에 대해 다뤄주길”66기 CAL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는 제자훈련 6기, 사역훈련 5기까지 진행되었다. 사실 CAL세미나 후에 훈련을 시작하는 데 막연한 부분이 있었는데, <디사이플>을 통해 여러 실제적인 방법들을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디사이플 가이드’, ‘제자훈련 컨설팅’과 같은 코너들은 사역 현장에 적용하기 유용했다. 앞으로 교회 크기별로 적용할 수 있는 훈련 노하우나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다루어준다면, 다양한 환경의 여러 목회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