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호를 보고
“귀한 수고가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길”<디사이플>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는 기사들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디사이플>이 걸어온 발자취를 보게 됐다. 지난 10년간 제자훈련을 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발전해 온 <디사이플>임을 11월호를 통해 재확인할 수 있었고, 필진들의 <디사이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매달 <디사이플>을 받으면 밑줄 그으며 내게 필요한 핵심 메시지와 본질적 방향성을 발견하기 위해서 한 단어 한 단어를 짚어가며 읽고 있는 목회자들의 모습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을 얻게 됐다. 더 열심히 읽고 앞으로 이곳에 글을 쓸 수 있을 만큼 제자훈련에 귀한 샘플을 만드는 목회자가 돼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지난 10...
독자의견
2013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