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호를 보고
“옥한흠 목사 특집호, 사역자의 삶 되돌아보게 해”나는 격월 발간되던 부터 월간 최근호까지 꾸준히 애독하고 있는 일명 디사이플 맨이다. 가장 좋아하고 인상 깊었던 호는 아무래도 옥한흠 목사님께서 소천하셨을 때 나온 2010년 10월 특집호다. 그분의 생애와 사역을 조명해 준 특집호를 보면서 목회자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또한 지난 10월호를 통해 이제 제자훈련을 시작하는 초보 사역자들에게 옥한흠 목사님이 뿌린 제자훈련의 모델 교회와 선배 사역자들이 많이 생겼음을 보게 되었다. 나는 CAL세미나 1기 수료자라 그 당시만 해도 보고 배울 모델 교회와 제자훈련 선배들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26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더 이상 제자훈련 사역을 혼자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멘토링을 받...
독자의견
2012년 11월